오늘 소개할 거울은 '라샹스(La Chance)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로,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유명한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소장한 거울로 이미 인기몰이 중에 있는데요. 이 거울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아르 데코 스타일(Art Déco style)'에 대한 언급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르 데코 스타일(Art Déco style)이란 1920년대의 예술 양식인 아르 데코에서 모티프를 얻은 스타일로, 아르 데코 특유의 기하학적인 패턴이나 라인 구성 및 원색을 통한 강렬함을 특징으로 현대적 여성미를 간결하게 표현하였으며, 대표적으로 물방울 프린트의 미디 드레스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라샹스(La Chance)'는 아르 데코 스타일(Art Déco style)을 지향하는 프랑스 파리 가구 브랜드로, '라샹스(La Chance)'란 프랑스어로 '행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가 Jean-Baptiste Souletie와 건축가 Louise Breget been 프랑스인 둘이 만나 설립하였으며, 그들은 인도와 중국에 살면서 런던에 사무실을 설계하고, 아이티에 집을 지었으며, 고급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노하우를 빌려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들은 프랑스 전통 가구에 대한 현대적 해석과 그로 인해 재탄생한 고귀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차별화된 모던 프렌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라샹스(La Chance)'는 파리에 본사와 쇼룸을 두고 있으며, 숙련된 유럽 장인에 의존하여 강력한 창의적 정체성과 편안함 및 기능성을 결합한 견고하고 독창적인 스타일로 가구 및 가구, 조명, 러그 및 액세서리 등을 생산합니다.
라샹스(La Chance)는 제품을 제작할 때 지속가능한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세련되면서도 풍부한 독창성과 심미적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차갑고 개념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절제되지 않은 럭셔리로 재해석해 선보입니다. 또한 디자인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그니처인 메인 컬렉션, 건축가 및 전문가와 협력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라샹스(La Chance)는 대담하고 독특한 작품을 제작합니다.
그들의 브랜드 운영방식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후세에도 라샹스(La Chance)의 현대적인 가구를 계속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시간 그윽한 멋을 가지고 있는 작품에 투자하고 제작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는 이스라엘 출신인 Dan Y Effect와 체코 출신인 Lucie Koldova가 제작하였는데요. 그들은 2010년부터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작품은 파리, 뉴욕, 프라하의 여러 갤러리에서 전시되기도 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마치 마을의 수호신인 장승과 같은 모형을 띈 조각상처럼 당당하게 서있는 아트피스와도 같은 라샹스(La Chance)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의 인상적인 대리석 혹은 참나무로 된 받침대, 금속 실린더는 베이스와 거울을 교차하며 받치고 있는 거울의 두께 및 정교함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라샹스(La Chance)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는 파리의 세계적인 홈&리빙 박람회인 '메종 & 오브제(Maison & Objet)' 2018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어디서나 존재감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의 이 체경은 공간을 멋지고 신비롭게 바꿔주며, 건축학적 존재감이 돋보입니다.
라샹스(La Chance)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는 검은색의 고급스러운 마르키나 대리석 베이스, 호피 무늬의 화이트 대리석 베이스, 그리고 오크 소재의 베이스 총 3가지 옵션으로 제작이 되었다가 2018년부터는 마르키나 대리석 베이스, 호피 무늬의 화이트 대리석 베이스 총 2가지 옵션으로만 제공됩니다.
라샹스(La Chance) 아이코닉 스탠딩 미러(Iconic Standing Mirror)의 가격은 1천3백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럽고 든든하기까지한 멋진 거울로 여러분의 공간을 더욱 신비롭고 특별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