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많은데 수납이 애매했던 공간에 뛰어난 수납력으로 실용성은 물론이고, 독특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셀럽들의 집에 자리 잡은 트롤리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마지스(Magis)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 인데요. 실제로 송민호, 김나영 등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유명한 셀럽의 집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죠.
'마지스(Magis)'는 1976년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족 기업으로 설립된 명품 가구 브랜드이며,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그들은 사람들의 집, 사무실 및 공공장소를 위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며 글로벌 디자인 플레이어로서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여기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특히 플라스틱의 특징을 살린 심플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두주자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디자인 및 보다 더 혁신적인 생산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제품은 퓨어한 아이템부터 디자인성이 강한 아이템까지 스펙트럼이 넓은 아카이브를 가지고 있기에 현재까지도 더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인 'Magis'는 '더 많은'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그들이 오랜 시간동안 추구해 온 '실험'에 대한 추진력의 근원입니다. 그들은 설립 이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실험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마지스(Magis)는 항상 젊고 떠오르는 인재들과 협업해 왔으며, 그들의 가족의 일부인 디자이너 Jasper Morrison, Konstantin Grcic, Philippe Starck, Ronan & Erwan Bouroullec 및 Jerszy Seymour 등 수년에 걸쳐 글로벌 시장에서 유명해진 많은 이들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실험을 해왔습니다. 또한 마지스(Magis)는 한쪽 눈으로는 과거를 바라보고, 다른 쪽 눈으로는 새롭고 지속 가능하며 시대를 초월한 미래를 바라보며 한 걸음씩 성장했습니다.
그들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생산 시스템을 향한 추진력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장인정신이 담긴 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스(Magis)의 모든 놀라운 기술과 지식을 반영하여 가능한 최고의 품질로 아이템들은 'Made in Italy'를 고수하며, 현지 장인 정신의 전통을 보존하고 이탈리아산 품질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왔습니다.
마지스(Magis)는 집, 공공장소 등 전 세계 35개 이상의 박물관 및 전시장을 우아하게 장식하는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이탈리아 산업 디자인 상인 '황금 콤파스상(Compasso d'Oro)' 상을 포함해 약 100여 개의 매우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좋은' 것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미학과 기능성' 기준도 충족하기 위해 늘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모든 제품에 이야기를 가지고 제작에 참여합니다.
마지스(Magis)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는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라는 독일 뮌헨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에 의해 2010년 탄생했습니다. 그는 골동품을 복원하는 장인의 수습생으로 일하다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열정으로 영국 런던으로 넘어가 존 메이크피스 목공예 학교(John Makepeace School for Craftsmen in Wood)에서 캐비닛 제작자로 교육을 받았으며,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가구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그는 영국의 산업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과 함께 일하다 1991년 뮌헨에 본인의 스튜디오를 오픈했으며 현재는 베를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당시 모더니즘 열풍이 일어나며 최대한 단순한 형태와 소재를 기반으로 절충된 디자인이 각광받던 시기였으며 그에 따라 단순한 외관에 도형적인 요소로 기하학적인 화려함을 가지고 있으며, 실용성과 미학을 충족한, 접근이 용이했던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의 디자인들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특히 플로스(Flos)의 메이데이 램프(Mayday Lamp)가 뉴욕현대미술관(MoMA, The Museum of Modern Art)에 영구 소장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으며, 그 외에도 그의 작품은 디자인 박물관(Centre Georges Pompidou, Paris)의 영구 컬렉션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콘스탄틴 그리치치(Konstantin Grcic)의 많은 제품들은 다양한 국제 디자인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플라스틱 폐기물 등 버려진 자재와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여 작업하기도 하였는데, 마지스(Magis)와 협업해 제작한 체어 원(Chair One)과 삼손 체어(Samson Chair)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는 'Magis는 항상 나에게 도전을 주고 내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일을 하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라며 새로운 작업에 대한 그의 열정을 보였으며 그 외 무어만(Moormann), 무지(MUJI) 등 저명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지스(Magis)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는 바퀴 달린 서랍유닛으로 각 서랍이 360˚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서랍(트레이)의 소재는 광택 ABS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서랍(트레이) 은 스테인레스 스틸 튜브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랍(트레이)의 개수는 5개, 10개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일한 서랍(트레이) 개수 중에서도 두 가지 높이로 제공되어 총 4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선택 가능한 컬러는 8가지로 제공되고 있어 각자의 공간에 맞는 컬러 선택이 가능합니다. 마지스(Magis)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의 가격은 수납장 개수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5단 수납장 기준 약 100만 원대 10단 수납장 기준 약 200만 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각 있는 셀럽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마지스(Magis) 360˚ 컨테이너(360˚ Container) 트롤리로 여러분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만드는 정리의 신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