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의자는 심플하고 가벼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강한 내구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는데요. 나사 한 개 없이 심플하게 만들어진 이 의자는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로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분위기 전환은 물론, 의자를 무한대로 쌓아 올려 공간활용에 용이한 '스태킹 체어(stacking chair)'로 실용성을 높여 빈티지 제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은 덴마크에서 1937년부터 시작된 장인정신에 강한 신념을 가진 브랜드로, 그들의 제품은 1950년대 덴마크 모던에 뿌리를 두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성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현재 목재, 기타 원자재 및 반제품을 의자와 테이블로 변환하는 덴마크 공장을 유지하고 덴마크 현지 작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좋은 디자인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최고의 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은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앞으로도 가장 지속 가능한 가구 개발을 계속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 이래 줄곧 덴마크 현지 생산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은 항상 공급업체가 생산, 환경 및 직원 관계와 관련하여 그들의 조달 표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며, 그들의 모든 제품은 가장 엄격한 환경 및 품질 표준에 따라 테스트되는 것과 동시에 일반 및 가혹한 계약 사용에 대한 덴마크 가구 제조업체의 품질 관리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그들은 창립 이래 지속적으로 입 코포드 라르센(Ib Kofod-Larsen), 카이 크리스티안센(Kai Kristiansen), 루드 티게센(Rud Thygesen) & 조니 쇠렌슨(Johnny Sørensen), 닐스 가멜가드(Niels Gammelgaard), 헤르초그(Busk + Hertzog), 최근에는 스트랜드 앤 바스(Strand+Hvass) 및 세이즈 후(SaysWho)와 같은 저명한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왔으며 그만큼 디자인에 주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건축가들과도 협력하여 고품질 가구를 개발 및 제조해 왔으며, 그 결과 작은 실내 공간이든 대규모 개념적 건축 목적이든 관계없이 배치된 공간을 향상하는 기능적이고 미적이며 독특한 디자인이 탄생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날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갖춘 기능성 디자인 가구를 개발 및 제조하는 유명한 가구 회사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의 제품들은 덴마크 Durup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며, 덴마크 코펜하겐의 아름다운 환경에 위치한 쇼룸에서 그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제품의 수명'과 '지속 가능성'에 있는데요. EU 에코라벨 인증서, FSC 인증 목재 사용, 순환경제를 몸소 실천해나가며 이를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제작 시 분해를 위한 설계, 회수 계약을 늘 염두하고 있습니다.
'루드 튀게센 & 조니 쇠렌슨(Rud Thygesen & Johnny Sørensen)'이 디자인한 '8000 시리즈(8000 Series)'는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이 1981년부터 생산해 온 디자인 아이콘으로, 체어와 스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000 시리즈(8000 Series)의 가구는 나사와 다웰을 사용하지 않는 독특하고 특허받은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가구가 놀라울 정도로 강하고 유연합니다. 또한 '스태킹(stacking)'이 가능한 구조로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쌓아둔 의자의 모습이 마치 오브제와 같이 작용하기에 더욱 매력을 더합니다.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는 학교와 기관 내부에서 사용되어 많은 덴마크인들을 양육하는데 일조하였으며, 덴마크 코펜하겐에 처음 'Cafe Victor'가 문을 열었을 때 인테리어 디자인의 일부로 사용되기도 한 역사깊은 의자입니다. 이 의자는 오랜 시간이 지남에도 여전히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의 훌륭한 클래식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의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가 있기까지 디자이너의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 보색 세트로 출시되었던 아이템들은 결코 빛을 보지 못하였으며, 전체 컬렉션을 보완하여 오늘날의 트렌드를 반영한 차분한 휘게 느낌의 컬러들과 함께 팝 하고 화려한 느낌의 비비드 한 컬러들의 재출시된 라인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의 가격은 약 1백만원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덴마크의 아이코닉한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로 여러분의 다이닝룸, 거실,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어 분위기 전환을 꿈꿔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