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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타(TECTA) M21-1/M21 다이닝&컨퍼런스 다용도 테이블(Dining&Conference or Executive Desk)

void deck 2024. 5.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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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적이면서도 구조적인 독특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유명한 것은 물론, 트렌드 세터로도 불리는 강민경의 오피스에서도 볼 수 있는 '텍타(TECTA) M21-1/M21 다이닝&컨퍼런스 다용도 테이블(Dining&Conference or Executive Desk)'인데요. 회의룸, 개인 서재, 다이닝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 가능한 이 테이블은 어떤 공간에서든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tecta

 

텍타(TECTA)는 1956년 독일 라우엔포르데 지역에서 설립되었으며, 3대에 걸쳐 가구 제작을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인 '텍타(TECTA)'는 '기술(Technology)'을 결합하여 탄생한 것으로 가구라는 것을 사람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텍타(TECTA)는 단순히 제조업체라기보다는 제품의 발명가, 설명가, 중재자, 열성가이자 애니메이터라고도 할 수 있으며, 현대 생활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는 멀티테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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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설립 이래 발터 그로피우스(Walter Gropius),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 마르셀 브로이어(Marcel Breuer) 등 20세기 모더니즘의 근간이 된 거장들의 디자인 포함 약 30개 정도의 합리주의와 기능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독일 바우하우스(Bauhaus) 오리지널 모델들에 현대적인 시선과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여 지금까지도 재생산하며 텍타(TECTA)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텍타(TECTA)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바우하우스 기록물 보관소(The Bauhaus Archives)가 부여하는 오리지널 디자인 인증 마크를 유럽에서 가장 많이 획득한 브랜드라는 것에서 이를 반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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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텍타(TECTA)는 동시대의 건축가, 예술가들과 꾸준한 협업을 진행하여 건축과 조각, 회화가 조화를 이룬 미래지향적이자 독창적이기도 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텍타(TECTA)의 모든 제품은 'Made in Germany'의 가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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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눈여겨볼 만한 텍타(TECTA)만의 브랜드 운영 철학은 '지속적인 제품 변경은 비생태적이며 비경제적'이라는 것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 텍타(TECTA)의 임무는 사회적으로나 생태학적으로 좋은 아이템을 개발하여 그들의 수명주기를 연장하는 것이며, 이는 그들의 모든 가구에 적용되는 하나의 핵심 가치입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오래된 것이 도태되고 있는 요즘 시대에 '가구는 영원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텍타(TECTA)의 핵심 가치는 참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wikipedia

 

텍타(TECTA) M21-1/M21 다이닝&컨퍼런스 다용도 테이블(Dining&Conference or Executive Desk)은 프랑스 출신 건축가이자 산업 디자이너인 '장 프루베(Jean Prouve)'의 디자인적 특징을 모티브로 텍타의 인하우스 디자인 팀에 의해 1990년 탄생한 테이블입니다. 장 프루베(Jean Prouve)는 '재료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껴야 합니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디자인에 임했으며, 구조적인 접근법은 모더니즘 전후 가구 설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까지도 그는 조립식 및 모듈식 요소를 갖춘 시리얼 생산과 창의적인 산업 건설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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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테이블은 회의룸, 개인 서재, 다이닝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비대칭적이고 조형적인 상판을 특징으로, 오픈된 공간 한가운데에 배치하거나 벽에 붙여 놓는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테이블 상판과 다리는 물푸레나무(Ash veneer lacquered),  오크 베니어(Oak venner), 월넛 베니어(Walnut venner),
체리목(Cherry Tree)
네 가지 소재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소재는 다양한 컬러 옵션도 제공합니다.
테이블의 다리 한쪽에는 12mm의 유리(Crystal glass) 선반이 있어 별도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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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타(TECTA) M21-1/M21 다이닝&컨퍼런스 다용도 테이블(Dining&Conference or Executive Desk)의 가격은 소재 및 컬러에 따라 7백만원대부터 8백만원대 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공식 수입원인 에이치픽스(hpix)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데 모아 공간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테이블, 텍타(TECTA) M21-1/M21 다이닝&컨퍼런스 다용도 테이블(Dining&Conference or Executive Desk)로 여러분의 공간에 감각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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