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릴 아이템은 아마 TV나 유튜브의 셀럽들의 집에서 자주 보셨을 것 같은데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마지스(Magis) 퍼피 체어(Puppy Chair)'입니다. 마치 애완견 한 마리를 입양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의자는 때로는 의자로, 때로는 스툴로, 때로는 오브제로 사용되기도 하는 카멜레온 같은 존재이기에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아이템입니다. '마지스(Magis)'는 1976년 이탈리아 북부에서 가족 기업으로 설립된 명품 가구 브랜드이며,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것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여겨왔습니다. 그들은 특히 플라스틱의 특징을 살린 심플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디자인 및 보다 더 혁신적인 생산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 왔습니다. 브랜드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