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애벌레 같은 형상을 띠고 있기도 하지만 한 번 몸을 누이면 좀처럼 일어나고 싶지 않은 안락한 비주얼을 갖고 있는 소파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리니 로제(Ligne Roset) 토고 파이어 사이드 체어(Togo Fireside chair)'인데요. 우드 스트럭처 없이 쿠션 소재로만 소파를 구성하여 안락함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퀼팅 된 주름진 천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이 소파는 공간에 활기를 주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이미 사랑받고 있습니다. '리니 로제(Ligne Roset)'는 1860년 앙투앙 로제(Antoine Roset)에 의해 프랑스의 론알프(Rhône-Alpes)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몽타뉴(Montagnieu)에서 설립된 프랑스 가구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비순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