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NS를 뜨겁게 달군 인테리어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트렌디한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는 '파예 투굿(Faye Toogood)'이 만든 '드리아데(Driade) 롤리폴리 체어(Roly Poly Chair)'를 소개합니다. '코끼리 의자'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다소 투박해 보이는 다리는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동그란 시트는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드리아데(Driade)'는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정책을 정의하는 아트 디렉터 '덴리코 아스토리(Enrico Astori)', 디자이너 '안토니아 아스토리 (Antonia Astori)', 브랜드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아델라이데 아체르비(AdelaideAcerbi)'가 함께 결성한 그룹에 의해 1968년 이탈리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