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의자는 심플하고 가벼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강한 내구성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내는데요. 나사 한 개 없이 심플하게 만들어진 이 의자는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 8000 시리즈 체어(8000 Series Chair)'로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분위기 전환은 물론, 의자를 무한대로 쌓아 올려 공간활용에 용이한 '스태킹 체어(stacking chair)'로 실용성을 높여 빈티지 제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매그너스 올레센(Magnus Olesen)'은 덴마크에서 1937년부터 시작된 장인정신에 강한 신념을 가진 브랜드로, 그들의 제품은 1950년대 덴마크 모던에 뿌리를 두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성장해 왔습니다. 그들은 현재 목재, 기타 원자재 및 반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