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마치 상큼한 캔디를 한 입 베어문 것 같은 생기를 주는 의자가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바로 '발레리 오브젝트(Valerie objects) 알루 체어(Alu chair)'로, 화사한 봄이 떠오르는 이 경쾌한 의자는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하여 가벼움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 한 컬러감이 돋보입니다. '발레리 오브젝트(Valerie objects)'는 유명 디자인 회사 세락스(Serax)의 CEO인 '악셀 판덴보서(Axel Van Den Bossche)'와 상징적인 디자인 & 아트 갤러리 발레리 탄(Valerie Traan)의 오너인 '베를레 웨네스(Veerle Wenes)'가 런칭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하이엔드 디자인 레이블입니다. 그들은 '매일 사용하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