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놓고 이제 '지속 가능성'이라는 단어는 단연 일부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소개할 '메이터(Mater) 오션 컬렉션(Ocean Collection)'은 폐기물을 활용하여 이러한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여긴 대표적인 예로, 아름답고 윤리적인 디자인의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메이터(Mater)는 2006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비교적 신생 브랜드로, 라틴어로 '어머니'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하는 선구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제 '어머니 지구'가 직면한 과제들에 작은 기여를 한다는 생각으로 사용자와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는 가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