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무도회장에서의 현란한 댄스 스텝으로 이성을 유혹하는 것만 같은 매력적인 비주얼의 의자가 있습니다. 바로 '모로소(Moroso) 반줄리(Banjooli) 암 체어'인데요. 부쩍 따사로워진 날씨에 테라스에서 제대로 일광욕을 즐기기에 탁월한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로소(Moroso)'는 1952년 이탈리아에서 아내 Diana와 함께 소파, 안락의자, 가구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제작하려는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한 Agostino Moroso의 프로젝트에서 설립된 컨템포러리 가구 브랜드입니다. 제품 제작 시 장인과 같은 접근 방식과 강력한 창의적 충동이 반영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브랜드가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비전의 뿌리가 확립되었으며, 그에 따라 모로소(Moroso)는 제품의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