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업무용 의자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무기와도 같은 존재인데요. 오늘 소개할 '빌칸(Wilkhahn) 온 체어(ON Chair)'는 세계 최초 3D 인체공학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의자로, 독일만의 깐깐한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면서 최상의 서포트를 제공하는 최상의 무기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빌칸(Wilkhahn)'은 1907년 독일 가구 장인인 프리드리히 하네(Friedrich Hahne)와 크리스티안 빌케닝(Christian Wilkening)이 하노버 근교 아임백하우젠(Eimbeckhausen)에 의자 제조를 위한 목공소 설립한 것이 모태가 되었습니다.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두 장인이 이 목공소를 아들인 아돌프 빌케닝(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