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5 16

노르11(Norr11) 르 로이 체어(Le Roi Chair),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천연 프렌치 라탄 라운지 체어

코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 여름, 라탄만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소재가 있을까 싶은데요. 오늘 소개할 '노르11(Norr11) 르 로이 체어(Le Roi Chair)'는 천연 프렌치 라탄으로 만들어졌으며 균형미가 돋보이는 의자로, 미니멀하면서도 라운지 체어로서의 품격을 제대로 갖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이들의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덴마크 모던 퍼니처 브랜드 '노르11(Norr11)'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창조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1년 설립된 디자인 회사입니다. 그들은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시대를 초월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가구를 재창조하여 미래의 클래식가구로 남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제품에서는 덴마크 특유의 장인정신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드비저리(Debejarry) 리비에라 사이드 테이블(Riviera Side Table),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혁신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협탁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마치 오브제와도 같은 멋스러움을 가진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드비저리(Debejarry) 리비에라 사이드 테이블(Riviera Side Table)'인데요. 언뜻 보기에 고가구의 앤티크 한 감각과 미드센추리의 세련된 감각을 모두 겸비한 이 사이드 테이블은 이미 특유의 아이덴티티로 유럽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비저리(Debejarry)'는 5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로, 그들의 제품은 독창적이면서도 과감한 소재의 믹스 그 안에 최상의 마감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드비저리(Debejarry)의 시작은 1975년 창립자인 'Annick de Bejarry'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스피커(Speaker), 순환 경제를 위해 설계된 투명한 모듈 스피커

어떤 물건이 '투명하다'라는 것은 대체로 어떤 환경에도 잘 어울리며, 속이 다 보이기에 숨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스피커(Speaker)'가 바로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으로 이 스피커 자체가 어떤 스타일, 어떤 장소, 어떤 시간의 일부가 되길 바라는 제작자의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피커 브랜드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는 최초의 순환 기술 브랜드가 되는 사명을 갖고, 시대를 초월한 영원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듈식 전자 장치를 만들어 이 임무를 달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품이 오래될수록 더 좋아져야 하며, 세상에서 전자 폐기물을 제거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신형 전자 기기가 나올..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프레델시아(Fredericia)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 곡선 형태의 우아함을 가진 현대 가구 디자인의 아이콘

부채꼴 모양의 동그란 등받이가 마치 공작새와도 같은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이 의자는 기존의 정형화된 다이닝 체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가는데요. 오늘 소개할 다이닝 체어는 '프레델시아(Fredericia)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입니다. '트리니다드(Trinidad)'는 쿠바의 지역명으로 이 의자의 디자이너인 '난나 디첼(Nanna Ditzel)'이 쿠바의 트리니다드(Trinidad)를 여행할 당시 식민지 시대 건축물에서 보았던 진저브레드 파사드의 정교한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프레델시아(Fredericia)는 1911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가구 브랜드로, 수십 년간 클래식과 지속적인 컬렉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그들은 덴마크 현대 디자인(..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플로스(FLOS) 265 벽 램프(265 Wall Lamp), 벽에 달린 무게 추와 연결된 암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비출 수 있는 미드센추리 조명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서로 균형을 이루는 헤드와 무게추로 구성된 '플로스(FLOS) 265 벽 램프(265 Wall Lamp)'입니다. 기존의 벽 램프들과는 달리 연결된 암을 사용하여 조명하려는 영역으로 램프를 이동하고 360도 회전 헤드를 비틀어 조명 각도를 조정하면 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는 상반되게 직접적이고 심플한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어 보는 것과 다루는 것에 있어 사용하는 이에게 흥미를 주는 조명입니다. '플로스(FLOS)'는 196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6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클래식과 모던함을 갖춘 디자인 조명을 개발하기 위해 조명 분야의 연구와 혁신에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 온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 '플로스(FLOS)'는 라틴어로 '꽃'을 의미하며, 이를 증명..

카테고리 없음 2024.05.03

비라인(B-Line) 4/4 커피 테이블(4/4 Coffee Table),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모듈 테이블

때로는 거실 원형 테이블로, 때로는 위로 쌓아 코너 테이블로, 때로는 곡선형태로 길게 연결하여 감각적인 테이블로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변신의 귀재인 '비라인(B-Line) 4/4 커피 테이블(4/4 Coffee Table)'인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맞춤 테이블이죠. 이 테이블은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의 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 찍힌 후 현재까지도 다양한 TV 토크쇼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라인(B-Line)'은 60-7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이탈리아 디자인에 한 획을 긋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창립자 '조르지오 보르딘(Giorgio Bordin)'이 이탈리아 디자인 현장의 역사적 아이콘을 되살리..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