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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78

드비저리(Debejarry) 리비에라 사이드 테이블(Riviera Side Table),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혁신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협탁

고전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마치 오브제와도 같은 멋스러움을 가진 사이드 테이블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드비저리(Debejarry) 리비에라 사이드 테이블(Riviera Side Table)'인데요. 언뜻 보기에 고가구의 앤티크 한 감각과 미드센추리의 세련된 감각을 모두 겸비한 이 사이드 테이블은 이미 특유의 아이덴티티로 유럽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비저리(Debejarry)'는 5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로, 그들의 제품은 독창적이면서도 과감한 소재의 믹스 그 안에 최상의 마감재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드비저리(Debejarry)의 시작은 1975년 창립자인 'Annick de Bejarry'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스피커(Speaker), 순환 경제를 위해 설계된 투명한 모듈 스피커

어떤 물건이 '투명하다'라는 것은 대체로 어떤 환경에도 잘 어울리며, 속이 다 보이기에 숨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스피커(Speaker)'가 바로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디자인으로 이 스피커 자체가 어떤 스타일, 어떤 장소, 어떤 시간의 일부가 되길 바라는 제작자의 의도가 숨어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피커 브랜드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는 최초의 순환 기술 브랜드가 되는 사명을 갖고, 시대를 초월한 영원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듈식 전자 장치를 만들어 이 임무를 달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품이 오래될수록 더 좋아져야 하며, 세상에서 전자 폐기물을 제거하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신형 전자 기기가 나올..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프레델시아(Fredericia)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 곡선 형태의 우아함을 가진 현대 가구 디자인의 아이콘

부채꼴 모양의 동그란 등받이가 마치 공작새와도 같은 우아함을 가지고 있는 이 의자는 기존의 정형화된 다이닝 체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가는데요. 오늘 소개할 다이닝 체어는 '프레델시아(Fredericia) 트리니다드 체어(Trinidad Chair)'입니다. '트리니다드(Trinidad)'는 쿠바의 지역명으로 이 의자의 디자이너인 '난나 디첼(Nanna Ditzel)'이 쿠바의 트리니다드(Trinidad)를 여행할 당시 식민지 시대 건축물에서 보았던 진저브레드 파사드의 정교한 문양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프레델시아(Fredericia)는 1911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가구 브랜드로, 수십 년간 클래식과 지속적인 컬렉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그들은 덴마크 현대 디자인(..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플로스(FLOS) 265 벽 램프(265 Wall Lamp), 벽에 달린 무게 추와 연결된 암으로 원하는 곳 어디든 비출 수 있는 미드센추리 조명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서로 균형을 이루는 헤드와 무게추로 구성된 '플로스(FLOS) 265 벽 램프(265 Wall Lamp)'입니다. 기존의 벽 램프들과는 달리 연결된 암을 사용하여 조명하려는 영역으로 램프를 이동하고 360도 회전 헤드를 비틀어 조명 각도를 조정하면 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디자인과는 상반되게 직접적이고 심플한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어 보는 것과 다루는 것에 있어 사용하는 이에게 흥미를 주는 조명입니다. '플로스(FLOS)'는 196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되었으며, 6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클래식과 모던함을 갖춘 디자인 조명을 개발하기 위해 조명 분야의 연구와 혁신에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 온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 '플로스(FLOS)'는 라틴어로 '꽃'을 의미하며, 이를 증명..

카테고리 없음 2024.05.03

비라인(B-Line) 4/4 커피 테이블(4/4 Coffee Table),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모듈 테이블

때로는 거실 원형 테이블로, 때로는 위로 쌓아 코너 테이블로, 때로는 곡선형태로 길게 연결하여 감각적인 테이블로 트랜스포머처럼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한 테이블이 있습니다. 변신의 귀재인 '비라인(B-Line) 4/4 커피 테이블(4/4 Coffee Table)'인데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맞춤 테이블이죠. 이 테이블은 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의 집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눈도장 찍힌 후 현재까지도 다양한 TV 토크쇼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라인(B-Line)'은 60-7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이탈리아 디자인에 한 획을 긋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입니다. 창립자 '조르지오 보르딘(Giorgio Bordin)'이 이탈리아 디자인 현장의 역사적 아이콘을 되살리..

카테고리 없음 2024.05.02

까시나(Cassina) LC4(Chaise longue à reglage continu), 신체의 자연스러운 윤곽을 모델로 오로지 휴식을 위해 만든 의자

지친 일상 속에서 질 좋은 휴식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정형외과 의사들이 추천할만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오로지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의자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까시나(Cassina) LC4(Chaise longue à reglage continu)' 입니다. 모더니즘 건축의 위대한 거장인 '르꼬르뷔지에(LeCorbusier)'를 필두로 당시 최고의 디자이너 세 명에 의해 만들어진 이 의자는 아이코닉하고 독특한 외관을 갖고 있으며, 타임리스한 아이템으로 이미 전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중 하나인 '까시나(Cassina)'는 1927년 '세자르(Cesare)'와 '옴베트로 까시나(Umbert..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시리즈 7 체어(Series Seven Chair), 아르네 야콥센(Arne Jacobsen)이 만든 클래식 중의 클래식 세븐 체어

약 7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거실, 사무실, 카페 등 다양한 곳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클래식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의자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시리즈 7 체어(Series 7 Chair)'인데요. 일명 세븐 체어(Seven Chair)로도 불리고 있는 이 의자는 클래식 중의 클래식으로 프리츠 한센(Fritz Hansen)의 유일무이한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은 덴마크에서 설립되었으며, 나크스코브의 캐비닛 제작자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이 코펜하겐에서 무역 라이선스를 획득한 1872년에서부터 그들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885년, 프리츠한센(Fritz Hansen)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몬타나(Montana) 팬톤 와이어(Panton Wire), 감각적인 쇠테리어가 가능한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의 미드센추리 모듈 수납장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등 은빛 금속 소재의 가구나 소품으로 공간을 장식하는 일명 '쇠테리어'가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인데요. 오늘 소개할 아이템이 바로 감각적인 쇠테리어가 가능한 '몬타나(Montana) 팬톤 와이어(Panton Wire)'입니다. 이름에서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팬톤 와이어(Panton Wire)'라는 이름은 이 수납장을 만든 20세기 영향력 있는 유일무이한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Verner Panton)'에서 따온 것입니다. 북유럽 디자인의 상징인 덴마크 브랜드 '몬타나(Montana)'는 1982년 모던디자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라슨(Peter J. Lassen)'이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로, 창조적인 가구 시스템을 ..

카테고리 없음 2024.04.27

아르떼미데(Artemide) 쇼군 타볼로(Shogun Tavolo) 램프, 각도에 따라 그림자와 빛의 새로운 조화가 펼쳐지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만든 조명

두 개의 디퓨저가 가지고 있는 패턴 틈 사이로 비치는 빛과 그림자의 조화로 원하는 무드를 만들 수 있는 조명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치 작은 건축물과도 같은 조형미를 가지고 있는 이 조명은 '아르떼미데(Artemide) 쇼군(Shogun) 램프'로 나혼자산다 코쿤, 김나영의 노필터 TV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이미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소문난 셀럽의 집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르떼미데(Artemide)'는 1960년대에 에르네스토 기스몬디(Ernesto Gismondi)에 의해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조명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인정받는 디자인'을 이념으로 삼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명 브랜드로서의 역사를 이끌어왔습니다.  '아르떼미데(Artemi..

카테고리 없음 2024.04.26

빌칸(Wilkhahn) 온 체어(ON Chair), 세계 최초로 3D 인체공학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의자

바쁜 현대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업무용 의자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무기와도 같은 존재인데요. 오늘 소개할 '빌칸(Wilkhahn) 온 체어(ON Chair)'는 세계 최초 3D 인체공학 기술이 적용된 오피스 의자로, 독일만의 깐깐한 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면서 최상의 서포트를 제공하는 최상의 무기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빌칸(Wilkhahn)'은 1907년 독일 가구 장인인 프리드리히 하네(Friedrich Hahne)와 크리스티안 빌케닝(Christian Wilkening)이 하노버 근교 아임백하우젠(Eimbeckhausen)에 의자 제조를 위한 목공소 설립한 것이 모태가 되었습니다.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두 장인이 이 목공소를 아들인 아돌프 빌케닝(Ado..

카테고리 없음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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